정확히 60개 커피콩 갈아 커피 한 잔 마신 베토벤

18세기의 첫해인 1701년에 베를린을 수도로 프로이센 왕국이 건국되었다. 1750년 즈음 프로이센 커피 문화의 중심지였던 라이프치히에 커피하우스가 8개 있었다는 것으로 보아 당시 프랑스 파리를 비롯한 다른 유럽 지역과 비교해 프로이센에 카페 문화가 활발하지는 않았다.18세기 독일의 커피 역사를 이야기할 때 등장하… 기사 더보기

김일성대학으로 간 아버지, 남한에 남은 가족의 선택

분단 이후 남북한 도서관에서 일한 수많은 ‘도서관인’이 있다. 남한뿐 아니라 북한에도 많은 도서관이 있고, 북녘 도서관에서 일한 사람 역시 적지 않다. 많은 인재가 남과 북의 도서관에서 일했다. 그 중 가장 뛰어난 석학(碩學)은 누구일까?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으나, 가장 유력한 사람은 ‘천재 언어학자’ 김수경(金壽… 기사 더보기

북으로 간 천재 언어학자 김수경, 왜 이곳을 택했나

– 김일성대학으로 간 아버지, 남한에 남은 가족의 선택에서 이어집니다.1950년대 후반까지 북한 언어 분야에서 맹활약한 김수경에게 시련이 닥쳤다. 1956년 ‘8월 종파 사건’과 1958년 ‘반종파 투쟁’을 거치면서, ‘연안파’의 거두 김두봉이 실각했다.김수경 역시 김두봉 세력의 일원으로 비판의 중심에 섰다. 김두봉처럼 정… 기사 더보기

선조의 등극, 사림들의 세상이 오다

사림들의 세상이 오다4대 사화의 긴 소용돌이를 지나 1567년 조선의 14대 임금인 선조(1552~1608)가 등극한다. 선조의 등극은 본격적인 사림 시대가 전개되는 것을 의미한다. 4대 사화 속에서 사림들은 막대한 타격을 받았지만 온갖 고난을 겪으면서도 사림들은 다음 시대의 주도 세력으로 등장한 것이다.을사사화를 일으킨… 기사 더보기

앉은 자리에서 한 접시 뚝딱… ‘잡버섯’의 반란

지난 회차에서 시중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버섯을 맛있게 먹는 법을 소개했다면(가을 최고의 별미, 버섯 가장 맛있게 먹는 법 http://omn.kr/1v2fc) 오늘은 특별한 야생버섯에 관한 이야기다. 버섯의 매력은 끝이 없어 한 번 야생버섯의 세계에 발을 들이면 가을마다 야생버섯을 찾아 먹지 않고는 못 배기게 될 것이다.우… 기사 더보기